르노삼성 '더 뉴 QM6' 판매 30% 증가…"LPG모델 78% 차지"

르노삼성 '더 뉴 QM6' 판매 30% 증가…"LPG모델 78% 차지"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07.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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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 한 달 만에 계약 대수 4,493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SK가스 'QM6 에코 LPG' 응원전 / 르노 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SK가스 'QM6 에코 LPG' 응원전 / 르노 삼성자동차 제공

'더 뉴 QM6'의 이런 계약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30%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인 'QM6 LPe' 계약 대수가 3천510대로 전체의 78%를 차지해 '국내 유일 LPG SUV'로서의 상품성을 입증했다.

르노삼성은 더 뉴 QM6 출시 초기부터 대한LPG협회와 E1[017940], SK가스[018670] 등 LPG 단체 및 업계와 함께 LPG의 장점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벌였다.

아울러 18일에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가스와 함께 'QM6 에코 LPG 응원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SK가스가 초청한 다문화가정 100명이 SK가스 임직원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응원전을 펼친다.

르노삼성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QM6는 국내 시장에서 'SUV는 디젤'이란 공식을 깨고 중형 가솔린 SUV 시장 판매 1위도 지켜왔다"며 "이번 'QM6 에코 LPG'와 같은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환경성을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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