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XGOLF(엑스골프 대표 조성준)가 더운 여름을 앞둔 골퍼들을 위해 시원한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XGOLF는 3일 여름 라운드를 마다않는 열혈 골퍼들을 위해 좀 더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클럽디보은+클럽디속리산' 1박 2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XGOLF 단독 진행 상품으로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본 상품은 36홀 그린피, 숙박(호텔 산토리니)과 조식을 포함해 20만원부터다.
두 골프장 모두 충청남도 보은에 위치해 있으며 클럽디보은은 보은IC 10분 거리, 클럽디속리산 또한 속리산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클럽디속리산은 우리나라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속리산과 구병산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느끼며 골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과 다양한 골프투어 상품 및 이벤트는 XGOLF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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