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파워풀엑스(대표이사 박인철)가 전현직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회(회장 박노준)와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손 잡았다.
‘박찬호크림’으로 유명한 파워풀엑스는 1일 논현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이하 선수회)’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스포츠 마케팅 및 공식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파워풀엑스는 매년 4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선수회에 후원할 예정이다.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 산업 발전에 동참하였다.
선수회는 2009년도 창립돼 현재 스포츠 60개 종목의 전ㆍ현직 국가대표 2만5천여 명을 회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및 스포츠 산업 발전에 동참하면서, 회원들의 복지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국가대표선수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전ㆍ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가대표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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