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민물낚시 실기교육이 내달 2일(일) 배다리낚시터(경기 하남)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민대상 낚시교실의 민물낚시과목 현장실습은 낚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교육 후 현장에서의 실전 실습까지 진행된다.
한국낚시교육원 강사자격증 소지 강사가 강의를 하며, 낚싯대 사용밥법과 채비의 설명, 미끼를 다는 방법 및 챔질의 기법까지 다양한 낚시방법을 현장에서 상세히 지도해 준다.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낚시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실기교육의 교육 참가자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장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장비로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9년 6월 2일(일요일) 08:30 ~12시
장소 : 배다리낚시터 (서하남 소재)
수심 : 중앙잔교 4m, 실습예정장소 3~3.2m
주어종 : 향붕어, 중국붕어
기타: 12시 교육 종료 후 3~4시간 추가 낚시 가능.
자세한내용은 서울특별시낚시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5월 30일 마포, 강동, 양천구의 이론교욱을 받고 현장에서 교육을 받으면 조금 더 확실한 교육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