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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의 기적' 뉴올리언스,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자이온 선발할까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5.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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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로스터리 추첨 확률이 조정된 첫 해. 변수가 일어났다. 뉴올리언스가 6%의 확률을 뚫고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는데 성공했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 자이온 윌리엄슨 지명의 우선권을 가졌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2019 NBA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 행사가 열렸다.

뉴올리언스에 기적이 일어났다. 2018-2019시즌 33승 49패를 기록해 1순위 지명권 확률이 6%에 불과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피닉스, 시카고, 애틀란타와 같이 뉴올리언스보다 확률이 높은 팀들의 순위가 동반 추락하면서 탑4 지명권을 얻었다. 뉴올리언스는 뉴욕, 멤피스, 레이커스와 함께 1순위 지명권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가장 중요한 탑4 지명권 발표. 레이커스가 4순위, 뉴욕이 3순위를 얻었다. 이어 2순위의 주인공이 멤피스로 확정되면서 뉴올리언스가 1순위로 확정됐다. 뉴올리언스는 지난 2012년 드래프트 이후 7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당시 뉴올리언스는 1순위 지명권으로 앤써니 데이비스를 뽑았다.

이변이다. 6%의 확률을 가진 뉴올리언스가 1순위를 뽑으면서 트레이드 시장도 요동치게 됐다. 데이비스 트레이드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온과 데이비스 조합을 생각할 수도 있고 자이온을 메인으로 세우고 팀에 마음이 떠난 데이비스를 내보낼 수도 있게 됐다. 선택지가 넓어졌다.

레이커스도 행운의 4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2.8%의 확률로 4순위 지명권을 얻으며 트레이드 시장에 다시 뛰어들게 되는 추진력을 얻었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도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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