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세포 파괴하는 NK면역세포 듬뿍담은 '생기보력’ 화제

악성세포 파괴하는 NK면역세포 듬뿍담은 '생기보력’ 화제

  • 기자명 김경동 기자
  • 입력 2019.02.08 11:21
  • 수정 2019.05.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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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보력의 'NK셀산양삼'을 개발한 대체의학연구소의 이형천 원장(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생기보력의 'NK셀산양삼'을 개발한 대체의학연구소의 이형천 원장(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현대 의학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암을 극복하는 것이다. 젊은 암환자가 급증하고 사망 원인 조사에서 암에 의한 사망율이 1위로 나타나고 있다. 거의 불치병으로 여겨지고 있는 암은 일단 완치가 쉽지않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건강을 회복하기가 어렵다. 

이때문에 미국, 일본 등 의료 선진국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이를 암 치료에 활용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암과 싸우는 면역의 주인공은 바로 NK세포다. 암세포는 NK세포의 공격을 피하려고 변화를 꾀하지만 NK세포는 끝까지 공격을 가해 바이러스나 세균까지 다 잡아 먹는 특성이 있다. 면역세포인 NK세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체내로 침투한 바이러스 등 악성 세포를 파괴하는 좋은 세포다. 나이가 들수록 암환자일수록 면역세포의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되며, 암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약 1/3~1/4로 면역세포가 줄어든다.

이에 오랫동안 산양삼을 연구해 온 대체의학연구소 이형천 원장이 특허 출원한 '생기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원장은 "산양삼에는 NK세포를 증식시켜주는 물질이 풍부한데 그 성분을 추출해서 만든 면역항암제로 NK셀산양삼은 암세포를 죽이는 NK세포를 증식하여 암세포를 죽임으로써 암환자에게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NK세포의 숫자와 활성도 면에서 우수하다"고 주장한다.

NK세포가 만성통증 완화에 뛰어나다는 것은 지난 2월 S의대 교수연구팀에 의해서도 밝혀지면서 관련 상품도 쏟아지고 있다. 또한 2016년 10월 이 원장이 특허 출원한 'NK셀산양삼'은 경북대학교 수의학과의 임상실험을 거쳐서 산양삼 추출물이 몸 안의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면역력에 대한 효능이 어느 정도 증명이 됐다. 특히,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서 허가를 받았고, 산양삼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첨가물을 넣지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으면 독소 배출 및 신체 면역력 증강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원장은 "특히 암환자가 암치료와 병행하면서 NK셀산양삼을 복용한다면 그 효과는 훨씬 눈에 띌 것"이라고 주장한다. 

생기보력에서는 'NK셀산양삼'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면서 회원가입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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