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화제다.
최근 아나운서 도경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과 장윤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내 생일선물 어딨어! 라며 아침부터 투덜댔는데.. 미역국 한 그릇 주고 생일을 모르는 것 처럼 지나치더니, 술한잔 하자 하셔서 따라간 그 자리에!!!"라고 자신의 생일임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생일케이크, 생일축하 노래, 내 아내, 너무 맘에드는 선물.. 서프라이즈!"라고 더했다.
장윤정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도경완의 눈빛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두 사람이 방송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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