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창립 40주년 기념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 출시

테일러메이드, 창립 40주년 기념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 출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04.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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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Original One Mini Driver)를 출시했다.

제품 개발 디렉터 토모 바이스테드(Tomo Bystedt)는 “1979년, 피츠버그 퍼시몬 우드에서 오리지날 메탈 소재의 우드가 출시 되며 골프채의 많은 변화가 시작 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40년 동안 오리지날 메탈우드 출시 이 후 최고의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하여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혁신과 전통, 주요 기술과 결합하여 비거리, 관용성, 정확성 등 모든 골퍼에게 자신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미니 드라이버의 발전

테일러메이드는 2014년 SLDR® 미니(Mini) 제품의 출시를 시작으로 미니 드라이버 분야에 진출 하였으며, 2015년 더욱 빠르고 향상된 성능의 에어로버너™ 미니(Aero Burner™ Mini)를 출시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였다. 이 두 제품은 스틸 소재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두 제품 모두 스피드 포켓(Speed Pocket)™ 기술이 적용되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이 분야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피스 포켓과 관용성, 탁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의 특징 및 기능

테일러메이드는 메탈 우드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메탈 우드 제품에 적용된 주요 기술을 활용하여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를 제작했다. 특히, 티타늄 바디와 50g 스틸 솔 플레이트, 아이코닉한 카본 합성소재 크라운등 혁신적인 3가지 소재의 구조가 돋보인다. 이 3 가지 소재의 조합을 통해 매우 낮은 무게 중심으로 탁월한 비거리와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를 사용하기에 적합한 골퍼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모든 골퍼들을 위한 제품이다. 페어웨이 우드의 정확성 및 제어력과 함께 비거리와 관용성을 개선하여 최적의 티샷을 제공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의 매우 낮은 무게 중심 위치와 중간 높이의 페이스가 적절하게 결합되어 스윙 속도가 빠른 플레이어도 잔디 밖에서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 페어웨이에서 최대 비거리와 탁월한 퍼포먼스를 실현한다.

>미니 드라이버 활용도

투어 프로뿐만 아니라 일부 골퍼들 사이에서는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기 위해 우드 티샷을 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다. 기존의 3번 우드는 티샷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대신하기에는 비거리의 손해가 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오리지널 원 미니 드라이버는 275cc 헤드(기존 에어로버너 미니보다 9% 더 큼)를 장착하여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사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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