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생활의 달인' 후쿠오카식 닭고기덮밥 달인이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덮밥계의 청년 달인 김겨울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달인은 30살이지만, 13년의 경력을 자랑했다. 달인은 후쿠오카에서 닭고기 덮밥을 먹고 업계에 뛰어들었다.
달인의 후쿠오카식 닭고기덮밥을 먹은 손님들은 "일반적으로 닭고기덮밥을 하는 곳과 달리 비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달인의 덮밥집에서는 각자 원하는 방식대로 덮밥을 즐길 수 있다.
달인은 숙성을 거친 닭고기를 구워내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소스와 김가루 등을 뿌려주면 메뉴가 완성된다.
손님들은 "정말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고 감탄했다.
달인은 죽순을 비법 재료로 꼽았다. 칼슘과 당질이 높아 연육 작용을 시키고 은은한 단맛을 돋궈주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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