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뉴질랜드 태즈먼서 개그맨 김병만, 배우 김승수, 강경준, 강기영, 윤박, 가수 보라, 모델 줄리엔 강, 모모랜드 낸시가 불 없이도 생존하는데 성공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병만족이 제작진과 협상 끝에 첫 식사에 성공했다.
태즈먼은 뉴질랜드 남섬의 북서쪽 끝에 있는 지방자치지역. 뉴질랜드 남섬의 북서쪽 끝에 있다.
병만족은 낚시로 장어를 잡았다. 하지만 불이 없어서 구울 수 없었다.
이에 김병만은 제작진과 협상을 시도했다. 그는 송어 사냥에 성공, 조명과 식용유를 받았다.
병만족은 조명을 이용해 식용유를 달궈 장어와 송어를 구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장어를 맛본 병만족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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