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오는 5월 29일까지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에서 플레이를 즐긴 고객들에게 총 3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골프 챔피언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SUV용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패밀리 쿠폰’을 증정하며, 매주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플레이어와 홀인원, 풍선 맞히기 등 미션을 완수한 플레이어에게는 한국타이어 제품 증정권, 골프용품 등을 수상한다.
우수 플레이어 시상 부문은 전체 라운드의 스코어를 합산해 가장 낮은 타수를 가리는 ‘스트로크’, 가장 많은 라운드를 플레이하면 선발되는 ‘최다라운드’, 지정된 홀에서 가장 긴 비거리의 티샷을 선정하는 ‘롱기스트’ 등 3개 부문으로 매주 순위를 가려 1위에게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SUV용 제품 4개 증정권, 2위에게 테일러메이드 M6 드라이버, 3위에게 타이틀리스트 머슬백 컬렉션 캐디백을 증정한다.
또한 지정된 홀에서 각 주차별 첫 번 째 홀인원을 기록하면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SUV용 제품 4개 증정권과 플레이 중 등장하는 티스테이션 풍선을 세번 맞히면 티스테이션 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티스테이션 골프 챔피언십’ 대회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를 즐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및 경품 관련 세부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 이벤트 정보(http://event.golfz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카라이프사업본부장 원석준 부사장은 “고객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전한다는 티스테이션의 가치를 한층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거의 전 연령층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대중화된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전국 500여 개 매장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갖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고객에게 기분 좋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고객 이력 케어’ 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당일에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는 드라이버가 차를 픽업해 정비 작업 후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