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날로 경쟁이 치열해 지는 국내외 승용차 및 SUV 기본형 타이어 시장 공략을 위해 사계절용 타이어인 ‘i.Q series 1’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i.Q’시리즈는 ‘incredible Quality’의 의미로써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 조건을 만족시키고자 새롭게 출시된 신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i.Q’ 브랜드 시리즈 첫 번째 제품인 ‘i.Q series 1’은 최적의 컴파운드 조합으로 마모성능이 기존제품 대비 5% 향상됐고, 급격한 핸들 조작 시 차량의 중심 유지를 위한 숄더 블록 보강 설계로 핸들링 및 마른 노면 제동 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수 성능이 높아 젖은 노면에서 수막현상을 예방함으로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사계절용 타이어로 생산했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가성비와 승차감 등 성능을 고루 갖춘 ‘i.Q series 1’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반응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제품은 가까운 넥센타이어 전문점 및 타이어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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