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슈퍼모델 권은진이 서울패션위크 외 벅찬 행보속에 채연-정하은과 다정샷을 올리며 마당발 인맥을 과시하는 등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6일간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와 각종 패션쇼에 모델로 나서는 한편 VIP로도 초대 받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24일은 그리디어스(GREEDILOUS, 박윤희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고, 23일은 최충훈 디자이너의 두칸 컬렉션을 참관했다.
22일은 메트로시티(METROCITY) 19F/W 패션쇼&파티에, 21일은 듀이어, YCH, 홀리넘버세븐 컬렉션 및 포토월에 참석해 가수 채연, 모델 정하은 등과 함께 한 패션쇼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며 마당발 인맥을 한껏 뽐냈다.
권은진은 “매년 패션위크 무대에 서는데, 올해는 정하은, 제스, 걸그룹 블라블라, 배우 김서연 등 많은 지인들과 포토월 행사에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며, “유튜브 채널 ‘권셀럽 TV’를 통해서도 패션쇼 무대 이외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은진은 최근 홍콩 뷰티 브랜드 ‘씨노젠’ 광고 모델로서, 현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으며, 8등신 건강미인답게 홈필라테스 기구 ‘이지테스’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용과 필라테스로 다져진 핫바디를 앞세워 유튜브, 네이버TV 등에 '권셀럽TV'를 운영해 몸짱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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