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억대 수입 화끈 고백

이말년, 억대 수입 화끈 고백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3.26 06: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말년이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웹툰 작가 이말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말년은 5년 전 시작한 인터넷 방송을 언급하며 이미 구독자 수가 45만 명이 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영상 채널과 관련된 수입을 질문했고 이말년은 "대기업 임원 정도의 연봉"이라고 말해 다시한번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날 솔직한 답변과 더불어 재치와 유머를 겸비한 모습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또한 김풍과 주호민 역시 이말년의 방송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 처음 출연료는 치킨 쿠폰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