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낚시교육원 심판위원회가 제3차 정기총회를 지난 23일(토 18:00~22:00) 서울 관악구청에서 개최 했다.
이날 주요안건으로는 기존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경선을 통한 임원선출과 새롭게 개정된 회칙에 관련한 승인 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개정된 회칙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위원장에는 김종길 심판위원장이 투표를 통해 연임이 결정됐고, 사무장에 진규정 심판, 감사에 박우식 심판이 새로운 임원에 선출됐다.
김종길 심판위원장은 “심판위원들의 활동에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난 활동의 부족한 점을 빠짐없이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낚시교육원 심판위원회는 각종 낚시대회의 공인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심판민간자격은 오는 5월 11일 교육과 12일 검정시험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낚시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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