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림이 새 친구로 등장한 홍석천을 보고 눈물을 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홍석천을 보자 "10년 동안 못 봤어"라며 그를 안고 눈물을 흘렸다.
반가움이 가득한 눈물이 뒤섞인 인사를 나눈 후에도 한참을 그의 손을 놓지 못하며 그의 출연을 기뻐했다.
최성국 또한 홍석천에게 "여기는 다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다"라고 전했고 이에 홍석천 역시 동의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이 모여 점심을 먹으면서도 홍석천은 "나를 이렇게 반겨줘 너무 고맙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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