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불타는 청춘' 통해 밝힌 연기 그만두게 된 이유?

조하나, '불타는 청춘' 통해 밝힌 연기 그만두게 된 이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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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불타는 청춘' 조하나가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무용가이자 배우인 조하나가 새 친구로 등장 멤버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크를 차본 다는 조하나는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마중 나온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조하나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와이프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인물로 2002년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연기 활동을 중단, 이후 무용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다. 

이날 멤버들은 그에게 배우 활동을 그만둔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냐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조하나는 "어릴 때부터 무용만 생각했다. 연기와 무용 중 고민을 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라고 고백하며 연하보다는 연상의 남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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