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유병재 닮았다는 말에 보인 반응.. 핑크빛 기류?

문근영, 유병재 닮았다는 말에 보인 반응.. 핑크빛 기류?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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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출처=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이하 '선녀들')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등장한 문근영이 화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문근영의 팬이라고 하며 "생일도 안다. 5월 6일인데 나랑 생일이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근영이 나보다 누나다"라고 말해 모든 이들을 놀랍게 했다.

실제 유병재는 1988년생, 문근영은 1987년 생으로 유병재가 문근영보다 한 살 어리다.

또한 문근영과 유병재가 닮았다는 말에 유병재는 당황하며 자신의 의견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에 문근영은 "그 이야기를 들었다. 내가 봐도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녀들'은 역사와 사회문화를 꿰뚫어보는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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