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OFISH 2019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오는 3월 1일(금)부터 3(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행사는 낚시인이라면 모두가 1년을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사)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가 주관하며, 한국낚시채널 FTV가 주관 방송으로 참여한다.
후원에는 낚시춘추, 월간바다낚시, 루어&플라이, 앵글러, 붕어삼국지, 월간낚시21, 월간붕어, 피싱로드, 디지털바다낚시, 인터넷바다낚시, 낚시사랑 등이 참가했다.
행사에서는 낚싯대, 릴, 루어용품, 받침틀, 좌대, 낚시가방, 낚시 수납장, 아이스박스 외 각종 낚시용품을 비롯해 캠핑카, 트레일러, 카라반, 텐트, 램프, 보트, 요트, 카약, 선외기, 낚시의류, 낚시신발, 모자, 선글라스 등 캠핑/아웃도어 레져용품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또한, 낚시업체를 대표하는 유명낚시인의 시연설명을 포함하여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산 한국국제낚시박람회의 온라인 사전등록 페이지가 새롭게 오픈되어 사전등록 기간 내 온라인 등록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200개사 7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신제품 및 낚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많은 낚시인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사전등록 마감일은 오는 22일(금) 까지이며, 사전등록은 한국국제낚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낚시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박람회에 꼭 가보길 권한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