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가난한 국가? 행복지수 1위 부탄에 쏠리는 관심

부탄, 가난한 국가? 행복지수 1위 부탄에 쏠리는 관심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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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 방송 캡처>
<출처=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부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설 특집으로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서는 김원희가 조카들과 부탄으로 여행을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부탄이라는 나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도와 중국 티베트 자치구 사이에 껴있는 남아시아의 작은 산악 국가인 부탄은 북쪽의 히말라야 산맥을 경계로 중국 티베트 자치구와 접해 있다.

산스크리어트어로 '티베티의 끝'이란 뜻의 부탄의 종교는 불교가 대다수이나 네팔계인들은 힌두교를 믿는다.

부탄이 특히 유명한 것은 세계행복지수 1위의 나라라는 사실이다.

국민 대부분이 평화로우며 낙천적인 것으로 유명하며 남아시아에서 보이는 정치 민족적 대립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대 부탄왕은 왕위 계승 대관식 연설에서 발표한 중요한 국가정책으로 착한 정부, 문화와 전통의 보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적 시장 경제 체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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