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김강녕 오늘부터 출전 가능하다”

[V리그]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김강녕 오늘부터 출전 가능하다”

  • 기자명 이상민 인턴기자
  • 입력 2019.02.08 18:26
  • 수정 2019.02.08 18: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KOVO>
<사진 = KOVO>

[의정부=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리베로 김강녕이 복귀한다.

삼성화재는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 만난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리베로 김강녕이 무릎 부상을 당하며 수비에 공백이 생겼다. 백계중이 대신하고 있지만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신진식 감독은 경기 전 “(김)강녕이는 오늘부터 출전 가능하다. 100%는 아니지만 훈련은 계속하고 있다”면서 “수술이 잘 되고 재활도 잘하고 있다. 훈련 복귀까지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복귀가 빨리됐다“고 전했다.

아직 봄배구까지 여러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신 감독은 선수들에게 매 경기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신 감독은 "봄 배구 나가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 경기라도 소홀히하면 안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강하게 푸시하고 있다"며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 승수를 쌓지 않으면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