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출산 진심 고백에 쏠리는 이목.. 바로 그 이유 때문?

김원희 출산 진심 고백에 쏠리는 이목.. 바로 그 이유 때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2.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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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 방송 캡처>
<출처=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원희가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조카면 족하다?’에는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김원희가 가족과 출산에 대한 진심을 고백한 장면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결혼 14년 차 이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보지만 1남 4녀로 자라서 한번도 독방을 써 본 경험이 없을 만큼 가족들과 북적대며 지냈다"라고 말하며 "딩크족은 아니지만 아이에 대한 조급함이나 간절함이 크게 없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 나이도 이미 마흔 중반이다. 아이를 갖기엔 조금 늦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원희는 출산 대신 세 조카들을 무한정으로 사랑하며 지내는 모습을 방송에서 선보였다.

특히 이날 조카들과 부탄을 방문해 여러 가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는 각양각색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는 ‘요즘 가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설 특집으로 총 2부작으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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