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웨스트햄과 리버풀이 설 새벽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EPL 순위 1위 리버풀과 12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다.
리버풀은 현재 레스터과의 24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겨 2위 맨시티와의 승점이 불과 2점 차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25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토트넘을 3위를 제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1위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 리버풀은 이날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또한 웨스트햄은 최근 있었던 3경기에서 무려 9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FA컵 포함 3연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팀의 경기는 SPOTV2를 통해 오전 5시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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