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의정부시테니스협회(협회장 정성민)는 1월 31일 의정부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정부시테니스협회 정성민 회장, 이창희 수석부회장, 이영수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의정부시테니스협회는 의정부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로, 평소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테니스 종목의 저변확대에 노력해오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정성민 협회장과 의정부시테니스협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사랑 나눔 실천이 주변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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