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위해 야외스케이트장 ‘무료개방’

대전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위해 야외스케이트장 ‘무료개방’

  • 기자명 이상민 인턴기자
  • 입력 2019.01.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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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전광역시>
<사진 = 대전광역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대전시는 이달 30일까지 관내 25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560여명에 대해 엑스포시민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스포츠와 여가활동 지원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심신단련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인솔자와 동행해 스케이트, 전통썰매, 컬링체험 등 스포츠와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은 1일 평균 1260명이 유료로 입장하고 있으며 가족, 연인, 학생단체는 물론 외국인도 찾고 있어 겨울철 대표 여가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미니눈썰매장과 컬링장이 인기가 높으며, VR체험과 미니바이킹, 빅점핑, 전통공예체험, 빙어잡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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