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부동산 투기 논란 국민 청원까지.. 소속사 측 반응은?

아이유, 부동산 투기 논란 국민 청원까지.. 소속사 측 반응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1.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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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부동산 투기 논란 속 주인공 아이유가 입장을 냈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7일 “아이유의 건물 및 토지 매입과 관련해 일각에서 제기되는 투기 주장은 결코 사실무근이다. 현재 해당 건물에 대한 매매 계획이 없기에 이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가 지난해 초 과천시 소재 전원주택 단지 내 건물을 매입했고 이는 상업, 사무 목적으로 완공된 근린 시설 건물이며 현재는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어머니 사무실, 후배 뮤지션의 작업실 등으로 사용 중이라며 건물 내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러한 반박 입장에도 불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이번 논란과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가수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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