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연우 열애 "남자친구는 이종석 스타일" 과거 발언 재조명

치타 남연우 열애 "남자친구는 이종석 스타일" 과거 발언 재조명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2.19 08: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치타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치타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치타와 남연우가 커플이 됐다.

지난 18일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의 열애 사실이 전해졌고 이에 치타 소속사 측은 “열애 중인 것이 맞지만 아티스트의 사생활 부분이기에 상대방의 실명을 거론한다는 것이 조심스럽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치타는 이미 방송을 통해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에 대해 “길쭉길쭉하다. 하얗고 이종석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열애설의 주인공은 남연우로 밝혀졌다.

그는 치타보다 8살 연상으로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고 단편영화의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데뷔한 치타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