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암투병, 그의 고백에 이어지는 응원물결

허지웅 암투병, 그의 고백에 이어지는 응원물결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2.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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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허지웅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허지웅의 암 투병 사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라는 글을 등록했다.

그러면서 활동 전면 중단 선언을 했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내자. 이길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대중들이 그의 완쾌를 기도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이날 소식에 개그맨 유세윤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허지웅의 쾌차를 기도하는 게시글과 함께 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의 소속사 측도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빠른 쾌유를 빌어주기 바란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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