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수연이 배우 이필모와 2년 전 추억을 떠올렸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그리고 2년 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등록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는 풋풋한 두 사람의 2년 전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 사진에는 커플이 되면서 훨씬 더 자연스럽고 다정한 진짜 커플다운 모습이 들어있다.
이 사진은 서수연이 2년 전 한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이필모와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100일 연애를 계약하고 가상 커플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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