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이병헌 여동생이 펜션 운영 중? 깜짝 근황 공개

이지안, 이병헌 여동생이 펜션 운영 중? 깜짝 근황 공개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2.0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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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연애의 맛’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서수연과 이필모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오빠의 차를 빌린 뒤 뮤지컬 연습 중인 이필모를 찾아갔다. 

이에 이필모는 다정한 손키스로 화답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필모를 만난 서수연은 "오늘은 제가 오빠를 납치하는 날"이라며 목적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그를 이끌고 여행에 나섰다.

서수연은 "어디 가고 싶은데 있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너만 있으면 어디든 상관없어"라며 로맨틱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아는 언니가 오빠를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이필모와 함께 밤길을 달려 정동진의 한 펜션에 도착했다.

서수연이 말한 '아는 언니'는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

그는 현재 정동진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필모를 만나자마자 이지안은 "두 분이 한 방 쓰셔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어 서수연에게 "네가 방 하나 예약하지 않았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지안은 "맛있는 거 타 드리겠다"면서 커피 소주를 만들었다.

또 이필모를 향해 "술을 그렇게 잘 하신다고. 원샷해라"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수연이 좋아하냐", "결혼 생각은 있냐"라는 등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져 이필모를 당황케 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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