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나쁜형사’가 첫 방송됐다.
지난 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출연 중인 이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이에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마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회색 정장에 검은색 목폴라를 입은 화장기 없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채 조금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있다.
화징기 전혀 없는 모습이지만 ‘뽀샤시’한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엔 충분하다.
한편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천재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극 중 이설은 타고난 천재 싸이코패스 은선재 역을 맡았다.
‘나쁜형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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