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헤미넴이 오늘(2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클럽 '헤미넴'의 정체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한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상상 이상의 돈을 뿌려 주목을 받았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헤미넴'이 유명세를 타게 된 건 빅뱅의 멤버 승리 씨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 기자는 "승리 씨가 운영하는 강남의 B 클럽이 있는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특히 그는 승리 클럽의 '1억 원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는 "그런데 그가 이번에 본인의 기록을 깼다. 무려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A샴페인을 아시아 최초로 개봉했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 클러버는 "그는 인간 ATM이다. 보통 클럽에 오면 1억 원 정도 쓰더라. 술로 샤워를 한다"라고 말했고, 강남 클럽 현직 매니저는 "가상화폐를 통해 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렇게 번 돈으로 건물도 사고, 해외에서 사업을 한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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