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부안군 변산면 체육회는 지난 8일 변산서중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변산면 체육인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전북학생수련원, 119소방대 등 관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행사로는 팀별 족구대회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화합을 다졌고, 기관 ․ 단체장들의 특별 이벤트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기세을 변산면장은 “기관 및 단체 임직원들의 체육경기를 통하여 상호 정보교환 및 변산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나아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함양하고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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