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스크린골프 골프존이 올해 마지막 '골프존 팔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오는 12일(월)부터 12월 23일(일)까지 팔도별 랭킹에 따라 총 1억 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2018년도 마지막 ‘골프존파크 팔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실력 보단 풍성한 경품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스크린골프 대회로, 24K 골드바 5g,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타이틀리스트 캐디백, 한우 세트 등 많은 경품이 시즌2와 시즌3에 걸쳐 총 6주간 쏟아진다.
시즌2는 11월 12일(월)부터 12월 2일(일)까지 총 3주간 개최되며, 참여를 원하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하여 회원 로그인 후, GLF(Golfzon Live Festival)에서 '팔도 페스티벌 시즌2'를 선택 후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시즌3는 12월 3일(월)부터 12월 23일(일)까지 총 3주간 개최되며 시즌2와 같은 방법으로 '팔도 페스티벌 시즌3'를 선택 후 참여 할 수 있다.
시상은 지역별 순위에 따라 경품을 주는 ‘팔도별 시상’과 매장별 개인별 실력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전국 통합 시상’으로 나뉜다.
‘팔도별 시상’은 전국을 5개 지역(▲서울·인천 ▲경기 ▲대전·충청·강원 ▲광주·호남·제주 ▲부산·대구·울산·영남)으로 나눠 주차 별로 마련된 행운 랭킹 순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시상한다. 또 시즌별로 가장 많은 라운드에 참여한 최다라운드 고객에게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개인별 시상도 준비됐다.
'전국 통합 시상’은 최고의 성적을 낸 매장과 개인에게 골프존카운티 무료 라운드 및 푸짐한 상금 등 역대급 시상을 제공한다.
한편 시즌1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열렸으며, 골프용품, 24K 골드바, 여행 상품권 등 총 1억5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파크가 주최하고 골프존이 주관하며, 와이드앵글과 삼주다이아몬드베이, 트리콜대리운전이 협찬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와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