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더링스CC 정재섭 대표이사,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현대더링스CC측은 지난 7일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정재섭 대표이사 수상자로 선정. 이 상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정재섭 대표이사(현대더링스CC)는 지난 2014년부터 지금까지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의 주력사업인 복지와 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 ‘좋은이웃들’의 사업실행 및 주거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해 저소득층 수급자가구에게 도배, 장판, 생활지원 등을 지원해 왔다.

이와함께 ‘반도청년회’와 ‘사랑의 연탄나누기’, 원북 어린이샘터 생필품 지원 등 다방면으로 복지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6년엔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고액기부를 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 되기도 했다.

정 씨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다할 것이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