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티업비전2, 티업비전, 지스윙 등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갖고있는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7일(수) 티업비전2의 이용자 혜택을 높이는 맞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고, 대폭 개선된 편의 기능으로 보다 쉽고 편리한 티업비전2를 즐길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스크린골프에 음성인식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티업비전2가 이번엔 ‘동작인식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의 스윙 촬영 및 분석까지 가능해졌다.
티업비전2 연습장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동작인식 기술’은 뎁스 카메라 센서를 통해 정면과 측면, 상단 등 다각도에서 촬영한 스윙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자신의 샷한 영상에서 관절의 움직임을 세부적으로 파악해 잘못된 동작들을 이용자에게 전달해줘 스윙 교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이용자의 스윙과 프로의 스윙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샷의 구질과 발사각, 방향각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크린골프의 재미를 더하는 ‘미션 및 업적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 라운드 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간 미션, 주간 미션 등 총 129개의 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성별과 각 핸디에 맞는 골퍼 맞춤형 미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VX는 ‘나의 첫 홀인원’, ‘드라이버 첫 200m 달성’ 등 통계를 기반으로 한 업적 50여 개를 준비해 이용자들에게 도전과 흥미를 부여하고 미션 및 업적 달성시에는 티업비전2 내에서 ‘카카오프렌즈’ 7종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카카오VX는 7일(수)부터 12월 31일(월)까지 두 달 간 ‘홀인원&니어리스트 이벤트’로 총 3,500만 원 상당의 시상금 및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14일(수)부터 12월 31일(월)까지 ‘미션&업적왕 이벤트’를 통해 미션 및 업적 달성 횟수가 높은 이용자 3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보스턴백과 골프 액세서리, 골프볼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