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 특수 발열소재 ‘슈퍼히터진’ 14종 신제품 출시

에프알제이, 특수 발열소재 ‘슈퍼히터진’ 14종 신제품 출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8.11.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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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과 신축성 강화한 겨울용 청바지 슈퍼히터진 총 14종 출시 / 슬림, 테이퍼드, 스키니, 앵클스키니 등 탄탄한 제품 라인업 눈길

FRJ 슈퍼히터진
FRJ 슈퍼히터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특수 발열소재와 밍크 안감을 사용한 겨울용 데님 ‘슈퍼히터진’ 1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슈퍼히터진(Super heater)은 제품 이름처럼 겨울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웜진(Warm Jean) 종류로 보온성, 신축성, 착용감 3가지를 한층 강화했다.

슈퍼히터진에 사용된 특수 발열소재인 써모라이트는 초경량 중공섬유로 외부 공기는 막아주고 피부와 원단 사이의 공기층 형성으로 보온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모나 융보다 얇은 원단으로 두껍지 않으며, 신축성도 뛰어나 편안하다. 청바지 안감은 부드러운 밍크로 만들어져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이 없고 기분 좋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 구성도 총 14종. 디자인은 슬림, 테이퍼드, 스키니, 앵클스키니 등 인기 핏(fit)을 포함한 남성용 9개, 여성용 5개 모델을 선보인다.

<사진 = 피알브릿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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