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데일리스포츠한국 장관섭 기자]안양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11월 1일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2018 꿈드림 체육 단합대회‘꿈-통통’을 진행하였다.
1일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에서 활동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자 상호 간 유대감과 응집력을 강화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하여 배드민턴을 주 종목으로 한 단합대회를 개최, 운영하였다.
전통적인 배드민턴 뿐만 아닌 라켓과 셔틀콕을 활용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기분 전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참여자 간 화합을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인경 센터장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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