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시대에 맞는 ‘성공 프리랜서’ 실무지침서

워라밸 시대에 맞는 ‘성공 프리랜서’ 실무지침서

  • 기자명 박상건 기자
  • 입력 2018.10.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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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콘텐츠 마케팅 전문 프리랜서의 생존법과 성공스토리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를 맞는 프리랜서의 세계와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한 책이 출간됐다. 이번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트러스트북스)’라는 제목의 책은 프리랜서로서 촉망받는 두 저자가 관련 시장의 경험과 현주소를 소개하고 그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이은지, 전민우 공동저자는 직업강사로도 널리 알려진 스타강사이다. 저자 이은지 씨는 8년차 프리랜서 콘텐츠마케터로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케팅콘텐츠를 기획해오고 있다. 저자 전민우 씨는 마케팅대행사를 운영하며 400여 건 이상의 디지털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마케팅 프리랜서라는 공통점을 가진 저자들은 월 1천 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려왔다. 이들이 집필한 이번 책은 성과를 목표로 고객을 찾아오게 하는 방식과 고객관리를 통한 효율성을 중시하는 방식을 그 비결로 제시했다. 그래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각자 다른 삶의 방식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프리랜서 생활을 프로젝트에 적용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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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첫 장에서 왜 지금 프리랜서가 적합한 시기인가?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체험을 바탕으로 제시했다. 프리랜서 시대가 열리는 이유와 프리랜서들의 일하는 방식을 알려주고 그 스타일을 사례별로 제시하고 분석하며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프리랜서 마케터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2장으로 구성했고, 마지막 장에서는 실제 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위한 실무와 사용하는 모델을 제시했다.

저자 이은지 씨는 프리랜서 콘텐츠 마케터로 활동하면서 유수 기업들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고 어떤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해왔는지를 알려준다. 또 한 저자인 전민우 씨는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며 400여 건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의 시계를 설명해준다.

이 책을 출간한 트러스트북스 측은 “근래 워라밸 문화가 사회에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여가 외 일 자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불안한 직업군으로 여겨지던 프리랜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출간 배경과 전망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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