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방송인 홍기훈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기훈은 1993년 MBC 공채 4기 출신 개그맨이다.
그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늘은 좋은 날', '웃고 또 웃고' 등의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했다.
개성있는 얼굴과 입담, 재치 등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파이터로 알려졌다.
한편 홍기훈은 1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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