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옥소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옥소리는 1987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그는 1989년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통해 하이틴스타로 등극했다. 영화 ‘젊은 날의 초상’(1990), ‘하얀 비요일’(1991) 등에 출연했다.
또 옥소리는 1996년 12월 박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영웅일기’(1994)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철과 사이에서 1녀를 얻었다.
이후 박철과 이혼, 지난 2011년 이탈리아 요리사 A씨와 재혼해 1남1녀를 얻었다.
한편 지난 13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는 이탈리아 셰프 A씨와 두 자녀를 두고 벌인 양육권 소송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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