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산소 방문한 박희본 한정수, 이유는?

김주혁 산소 방문한 박희본 한정수, 이유는?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0.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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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희본 SNS
사진=박희본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박희본과 한정수가 故(고) 김주혁의 생일을 맞아 산소를 방문했다.
 
지난 3일 박희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렵게 생각하려니 한도 끝도 없다. 다시 한 번 정답을 듣고 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촐하고 소박한 생일상과 한바탕 투정을 부리고 오려 했는데. 쑥스러워 같이 찍자 말도 건네지 못해 이렇게나마 선배님과 투샷 #보고싶은김주혁오빠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003 #missyou”라며 그리움을 표했다.

또한 한정수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주혁이 생일~ 야 이놈아 너 좋아하던 곰탕 사왔다. 실컷 먹어라. 담배도 실컷 피고..짜식 생각보다 꿋꿋하게 잘 있네. 대견하네. 나도 지난 1년 잘 버텼어..잘했다 해줘..”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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