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명수부터 지석진까지 하차 "유재석만 덩그러니 홀로…"

'해피투게더3', 박명수부터 지석진까지 하차 "유재석만 덩그러니 홀로…"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8.09.14 09:55
  • 수정 2018.09.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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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사진= KBS2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사진= KBS2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엄현경이 하차하는 데 이어 개그맨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꾸미는 ‘전설의 조동아리 – 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도 막을 내렸다.

KBS에 따르면 ‘전설의 조동아리 – 내 노래를 불러줘’는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료됐다. ‘해피투게더3’는 당분간 1부 코너인 ‘해투동’ 코너로만 채워진다.

2007년부터 ‘해피투게더3’를 지켜온 박명수와 2016년 합류한 엄현경도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프로그램 개편을 위해서다. 개편 첫 회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해피투게더3’ 측은 “오랜 시간 함께 해 주신 박명수, 엄현경 씨와 지난 1년 동안 ‘해피투게더3’를 든든히 지켜주신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해피투게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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