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최근 음주량 줄었다고 고백…과거 주량은 어땠을까 "술자리 끝날 때까지"

나르샤, 최근 음주량 줄었다고 고백…과거 주량은 어땠을까 "술자리 끝날 때까지"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8.08.27 13:43
  • 수정 2018.09.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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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영상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영상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음주량을 언급해 과거 주량이 화제다. 

27일 나르샤는 SBS '야간개장'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전에는 음주량이 많았다면 결혼 후에는 음주량이 줄었다는 것 아닐까 싶다. 결혼 전에는 즐기는 라이프였다면, 지금은 조금 더 가정을 위한 라이프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나르샤의 주량 고백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아.

이날 MC들은 "연예계 소문난 주량이라고 들었다"며 나르샤를 부추겼다. 이에 나르샤는 "소주는 잘 못 마시지만 그 외의 술은 술자리가 끝날 때 까지 마시는 편"이라고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친구들과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을 뿐인데 안 좋은 소문이 생겨 신경 쓰였다"며 "요즘은 혼자 먹는 것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벌써부터 혼자 술을 마시냐"며 안쓰러워했다. 주변의 반응에도 불구하고 그는 "집에서 오징어에 맥주를 즐겨 마신다"며 "마른 김에 먹어도 정말 맛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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