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서영-김서희가 조정 여자 무타페어 은메달을 따냈다.
전서영-김서희는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무타페어 결선에서 8분 00초 25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7분 55초 50의 쥐루이-린신위(중국)에게 돌아갔다. 동메달은 줄리안티 줄리안티-야야 로카야(인도네시아)가 8분 03초 95의 기록으로 차지했다.
이날 한국은 남자 싱글스컬 김동용, 여자 더블스컬 김예지-김슬기에 이어 조정에서만 은메달 3개를 수확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