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이창민·박주이 우승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이창민·박주이 우승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18.05.29 09:44
  • 수정 2018.05.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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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우승, 경남 김동화·이민제·최정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28일 충주호 요트경기장에서 3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딩기종목 옵티미스트 클래스에서 남, 여 중등부 개인전 2개 부문과 단체전 1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14개 시도에서 선발된 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소속팀과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중등부 1위를 차지한 박주이(여, 전남 무선중2)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사진=대한요트협회 제공>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중등부 1위를 차지한 박주이(여, 전남 무선중2)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사진=대한요트협회 제공>

첫날 26일은 출전등록과 장비계측을 마친 뒤 치러진 경기에서 중등부 단체전은 1위 경상남도(김동화, 이민제, 최정아), 2위 부산광역시(박정빈, 성시유, 정진욱), 공동3위 경상북도(김민슬, 이상혁, 한지우), 전라남도(박주이, 이서준, 이재학)로 메달이 결정됐다.

또 개인전은 27일과 28일 2일간에 걸쳐 1경기가 진행됐고, 남·여 중등부 우승은 각각 이창민(경기, 서신중2)과 1위 박주이(전남, 무선중2)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3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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