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15일부터 다양하고 특별한 멤버쉽 서비스를 제공받는 ‘서포터즈’와 ‘서포터즈 더하기’ 회원 제도를 운영한다.
인기리에 모집하는 ‘서포터즈’와 ‘서포터즈 더하기’는 일정 금액 이상의 가입비를 납입해 전주국제영화제만의 특별한 회원 서비스를 제공받는 멤버십 제도다.
‘서포터즈’ 가입 시 전주국제영화제 티켓교환권 3매가 증정되고 상영작 티켓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고 기념품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영화제 정보지 무료 제공, 회원 전용 쉼터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서포터즈 더하기’는 ‘서포터즈’ 회원이 제공받는 혜택에 더하여 게스트 패키지 등 영화제 소정의 상품 후원자 이름이 기재된 메인 카탈로그를 더 받으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서포터즈’와 ‘서포터즈 더하기’ 회원가입은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2만원 이상의 회원 가입비를 ‘서포터즈 더하기’는 5만원 이상 후원금을 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또는 객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