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3대3농구연맹은 5일 구단주회의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는 6개 팀을 확정 발표했다.
5월 5일 개막하는 프리미어리그에는 데상트를 비롯해, ISE BASTARDS, PEC, CLA, INPULSE 등 5개의 국내 기업 및 개인 구단이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6번 째 팀으로 일본 3대3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오이타 스탬피드(OITA STAMPEDE)가 참여한다.
또 연맹은 지난달 일본프로리그인 프리미어EXE와 리그 교류에 상호협력하는 협약을 맺고 양국의 3대3 농구 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맹은 윌 코리아(WILL KOREA)라는 이름으로 클럽 대표팀을 꾸려 후쿠오카 컨퍼런스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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