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천국의 도시' 나콘사완, 골프 애호가들의 '환상 라운딩'

태국 '천국의 도시' 나콘사완, 골프 애호가들의 '환상 라운딩'

  • 기자명 김준호 기자
  • 입력 2018.01.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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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시완 골프클럽. <출처=니콘시완CC 홈페이지>
니콘시완 골프클럽. <출처=니콘시완CC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호 기자] 고급스런 해외 골프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태국의 3대 도시이자 천국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나콘사완도 이름이 높다.

태국 3대 도시로 꼽히는 나콘사완에 위치한 나콘사완 골프클럽은 전통과 역사가 있으며 태국 PGA 싱아배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고급 골프장이다. 

나콘사완 골프코스는 정확한 티샷공략이 요구되며 벙커들이 많아 골퍼들로부터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코스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도심형 골프라운딩으로 장박골퍼들에게 태국 최상의 골프관광으로 자리를 잡았고 매년 1500명 정도가 다녀오고 있다.

골프장에서 호텔까지 10분 거리며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문화거리, 호수공원 등 시내관광의 편리함은 나콘사완 골프투어에 또 다른 매력이다.

태국 나콘사완 골프의 저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검색 창에 '골프그룹 나비투어'를 검색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골프그룹 나비투어 공동대표 박인규는 "추위에 따뜻한 동남아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겨울 한파를 잘 견딜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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