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SK텔레콤,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16일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한정판은 스마트폰을 TV, 모니터에 연결해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또 스팀비틀(R등급) 아이템 4종, 희귀 등급의 장비 패키지, 희귀 소모품 패키지 등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등도 갖춰졌다.
올해 말까지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구입한 고객은 '네모닉 프린터'나 '알로 배터리 세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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